작성 칼퇴리 · 2026.09.16 기준 · 출처 금융위원회 발표
추석에 가족이 모이면 꼭 나오는 이야기가 자녀 통장이죠. 청년미래적금 2차는 만 19~34세 청년이 3년 동안 매달 최대 50만원을 넣으면 정부가 납입액의 6% 또는 12%를 얹어주는 정책 적금입니다. 신청은 2026년 10월 7일부터 16일까지이고, 첫 이틀은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날짜가 나뉩니다. 우대형으로 매달 50만원을 채우면 만기에 최대 2,255만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래 표만 확인해도 우리 아이 신청일과 조건을 바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기간은 언제인가요?
달력부터 보시는 게 제일 빠릅니다. 10월 7일(수)과 8일(목)은 홀짝제로 운영하고, 12일(월)부터 16일(금)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날짜 | 누가 신청하나 | 예시 |
|---|---|---|
| 10월 7일(수) | 출생연도 끝자리 홀수 | 1997년생, 2001년생 |
| 10월 8일(목) | 출생연도 끝자리 짝수 | 1998년생, 2000년생 |
| 10월 9일~11일 | 신청 없음 (한글날·주말) | - |
| 10월 12일~16일 | 출생연도 관계없이 누구나 | 놓친 분 모두 |
| 10월 19일~11월 13일 | 가입 심사 (결과 개별 안내) | - |
| 11월 16일~27일 | 심사 통과자 계좌 개설 | 14개 금융기관 |
표로 보니 한결 간단하죠? 첫날을 놓쳐도 12일부터 다시 기회가 있으니 서두르다 서류를 빠뜨리지 않는 게 더 중요합니다.
청년미래적금 조건, 우리 아이도 해당될까요?
조건은 나이, 본인 소득, 가구 소득 세 가지를 모두 봅니다. 신청할 때 일반형과 우대형을 고를 필요는 없고, 심사에서 자동으로 분류됩니다.
- 나이: 만 19~34세. 군 복무 기간은 최대 6년까지 나이 계산에서 빠집니다.
- 본인 소득: 정부 기여금은 총급여 6,000만원(종합소득 4,800만원) 이하일 때 받습니다.
- 가구 소득: 기준 중위소득 200% 이하. 부부 2인 가구는 250%까지 완화됩니다.
| 구분 | 본인 소득 | 가구 소득 | 받는 혜택 |
|---|---|---|---|
| 우대형 | 총급여 3,600만원 이하 중소기업 재직자 또는 연매출 1억원 이하 소상공인 | 중위 150% 이하 | 기여금 12% + 비과세 |
| 일반형 | 총급여 6,000만원 이하 또는 연매출 3억원 이하 | 중위 200% 이하 | 기여금 6% + 비과세 |
| 비과세만 | 총급여 6,000만원 초과~7,500만원 이하 | 중위 200% 이하 | 이자소득세 면제 |
※ 일반형 소득을 충족한 중소기업 신규 취업자도 우대형으로 분류됩니다.
3년 뒤 얼마를 받나요?
매달 50만원을 3년 동안 넣으면 원금은 1,800만원입니다. 여기에 정부 기여금, 이자, 비과세가 더해집니다.
| 월 50만원 · 3년 기준 | 일반형 | 우대형 |
|---|---|---|
| 본인 원금 | 1,800만원 | 1,800만원 |
| 정부 기여금 (월 / 3년) | 3만원 / 108만원 | 6만원 / 216만원 |
| 실질 금리 효과 (최대) | 연 14.4% 수준 | 연 19.4% 수준 |
| 만기 수령액 (최대) | 2,138만원 | 2,255만원 |
우대형과 일반형의 차이가 100만원이 넘습니다. 자녀가 중소기업에 다닌다면 재직 여부 선택 칸을 꼭 확인하세요.
※ 기여금은 매달 50만원을 채웠을 때 기준입니다. 금액을 줄이면 기여금도 같은 비율로 줄어듭니다.
👉 이미 청년도약계좌가 있다면 먼저 읽어보세요: 청년도약계좌 유지 vs 청년미래적금 갈아타기 손익 비교
청년미래적금 신청방법은 어떻게 되나요?
월급을 받는 청년과 종합소득세를 신고하는 청년은 은행 모바일 앱으로 신청합니다. 연매출로 심사받는 소상공인은 절차가 조금 다르니 서민금융진흥원 안내를 따로 확인하세요.
- 신청: 청년미래적금을 취급하는 은행 앱에서 가입 신청 (10월 7일~16일)
- 심사: 개인소득·가구소득·중소기업 요건 확인. 2차부터는 최종 결과 전에 가심사 결과를 먼저 알려주고, 필요하면 소명할 기회를 줍니다.
- 개설: 가입 가능 안내를 받으면 11월 16일~27일에 계좌를 열고 첫 납입
막히는 부분이 있으면 서민금융진흥원 콜센터 국번 없이 1397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2차 모집에서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1차 모집에는 138만 5천 명이 가입했습니다. 그때 나온 불편을 반영해 2차에서는 세 가지가 바뀌었습니다.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기 허용: 미래적금 계좌를 먼저 연 뒤 도약계좌를 특별중도해지하는 순서입니다.
- 중소기업 재직 여부 직접 선택: 1차 때 우대형 심사가 잘못 안내된 사례가 있어, 본인이 선택하고 기관 자료와 대조합니다.
- 가심사 결과 사전 안내: 최종 결과 전에 소명 기회를 줍니다.
참고로 내년 예산안에는 가입 대상을 넓히고 우대형 기여금 비율을 올리는 내용이 담겨 국회에 제출돼 있습니다. 아직 확정 전이므로 이번 2차는 위 기준으로 준비하시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Q. 청년미래적금 2차 신청 첫날을 놓치면 어떻게 되나요?
A.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첫날에 신청한다고 우선권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Q. 부모가 대신 신청할 수 있나요?
A. 신청은 본인 명의 은행 앱에서 진행합니다. 부모님은 신청일 확인과 소득 서류 준비를 도와주시는 역할이 현실적입니다.
Q. 결혼한 자녀도 가입할 수 있나요?
A. 가입할 수 있습니다. 본인과 배우자만 사는 2인 가구는 가구 소득 기준이 일반형 250%, 우대형 200%로 완화됩니다.
Q. 매달 50만원을 꼭 넣어야 하나요?
A. 아닙니다. 1,000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넣을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여금은 넣은 금액에 비례합니다.
Q. 청년미래적금 우대형은 따로 신청하나요?
A. 따로 고르지 않습니다. 소득 심사에서 우대형과 일반형이 자동으로 나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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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자녀와 마주 앉을 때 이 표 하나 보여주시면 대화가 훨씬 쉬워집니다. 올해 추석은 용돈보다 신청일 한 줄이 더 반가운 선물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본 글은 2026년 9월 16일 금융위원회 발표를 바탕으로 정리한 일반 정보이며, 개인별 가입 가능 여부와 금리는 취급 기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입 전 공식 공고를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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