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노령연금, 요즘 다시 검색량이 확 늘었어요. 2026년부터 기준연금액이 오르고, 저소득 어르신부터는 월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게 바뀌었거든요. 오늘은 기초노령연금 2026년 금액부터 자격, 신청방법까지 한 번에 정리해드릴게요.
기초노령연금, 2026년 금액 얼마나 올랐을까?
기준연금액, 34만원대로 인상
기초노령연금은 2014년에 공식 명칭이 기초연금으로 바뀌었어요. 하지만 지금도 많은 분들이 예전 이름 그대로 "기초노령연금"으로 검색해요. 그래서 이 글에서도 두 이름을 같이 쓸게요.
2026년 1월부터 기초노령연금(기초연금)의 월 최대 수령액인 기준연금액이 오릅니다. 2025년에는 34만 2,510원이었는데, 2026년에는 물가상승률 2.1%가 반영돼서 34만 9,700원으로 올랐어요. 1년에 한 번, 물가에 맞춰 조금씩 오르는 구조예요.
기초노령연금 40 만원, 아직 모든 어르신 대상은 아니에요
2026년에는 저소득 어르신부터, 2027년에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에요.
기초노령연금 40 만원, 어떻게 오르나
보건복지부가 국민연금심의위원회에서 확정한 연금개혁 추진계획에 따르면, 2026년에는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등 저소득 어르신부터 기초노령연금이 월 40만원으로 인상돼요. 그리고 2027년에는 지원 대상을 전체 수급자로 넓힐 계획이에요.
지금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매달 약 30만원대를 드리고 있어요. 이걸 40만원까지 올리는 거니까, 저소득 어르신 입장에서는 꽤 큰 변화예요. 다만 재정 부담이 커서 단계적으로 진행돼요.
2025년 vs 2026년 기초노령연금 금액 비교
| 2025년 기준연금액 | 월 34만 2,510원 |
| 2026년 기준연금액 | 월 34만 9,700원 |
| 2026년 저소득 어르신 인상 목표액 | 월 40만원 |
기초노령연금 자격, 나이와 소득기준부터 확인하세요
기초노령연금 나이 조건
기초노령연금을 받으려면 먼저 나이 조건부터 맞아야 해요. 만 65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어요. 2026년에 새로 65세가 되는 1961년생 어르신도 이제 신청 대상이에요.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미리 신청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기초노령연금 소득기준·재산 기준
나이만큼 중요한 게 바로 소득기준이에요. 기초노령연금 수급자격은 소득인정액이라는 걸로 판단해요. 소득인정액은 근로소득, 연금소득 같은 소득에 집이나 예금 같은 재산을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을 더한 값이에요. 조금 복잡하죠? 쉽게 말하면 "내가 벌고 가진 걸 다 합쳐서 매긴 점수" 정도로 이해하면 돼요.
2026년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원이에요. 2025년보다 단독가구는 19만원, 부부가구는 30만 4천원이 올랐어요. 소득인정액이 이 기준 이하면 기초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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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247만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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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구 기준
월 소득인정액 395만 2천원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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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 공제
2026년 116만원까지 공제
일하면서 기초노령연금을 신청하려는 분이라면 근로소득 공제액도 챙겨보세요. 2025년 112만원이었던 공제액이 2026년엔 116만원으로 늘었어요. 최저임금이 올라도 그만큼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배려한 거예요.
예를 들어볼게요. 혼자 사는 A어르신은 국민연금으로 월 60만원을 받고, 아파트 한 채(공시가 2억원 상당)를 갖고 계세요. 소득분과 재산분을 각각 소득으로 환산해서 더하면 소득인정액이 나오는데, A어르신의 경우 계산해보니 약 190만원 선이었어요. 2026년 단독가구 선정기준액인 247만원보다 낮으니 기초노령연금 대상이 되는 거예요. 이렇게 소득뿐 아니라 재산까지 함께 환산해서 판단한다는 점을 꼭 기억해두세요.
기초노령연금과 기초연금, 왜 이름이 헷갈릴까?
기초노령연금이란 원래 2008년에 시작된 제도 이름이에요. 그러다 2014년에 기초연금법이 새로 만들어지면서 공식 명칭이 기초연금으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지금 "기초노령연금 폐지"라고 검색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제도가 없어진 게 아니라 이름만 바뀐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순서로 정리하면 이래요. ① 2008년 기초노령연금 시행 → ② 2014년 기초연금법 시행으로 명칭 변경 → ③ 지금까지 매년 물가·소득 기준에 맞춰 금액과 선정기준액만 조정되고 있는 상태예요. 제도의 본질은 그대로 이어지고 있어요.
기초노령연금 신청 방법과 지급일
기초노령연금 신청 방법은 어렵지 않아요. 순서대로 따라 하면 돼요.
①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 방문하기 → ② 국민연금공단 지사나 고객센터(☏1355)에 전화해서 방문 신청 요청하기 → ③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하기. 세 가지 방법 중 편한 걸 고르면 돼요.
신청 주기는 한 번만 하면 끝이에요. 다만 소득이나 재산 상황이 바뀌었다면 다시 신청해서 재심사를 받을 수 있어요. 예전에 재산 초과로 탈락했더라도, 2026년처럼 선정기준액이 오르면 새롭게 대상이 될 수 있으니 다시 확인해보는 게 좋아요.
지급일은 보통 매달 25일이에요. 25일이 주말이나 공휴일이면 그 전날 지급돼요. 신청 후 실제 지급까지는 심사 기간이 있어서 보통 한두 달 정도 걸릴 수 있어요.
기초노령연금, 이것만은 조심하세요
신청 과정에서 자주 하는 실수 몇 가지를 짚어드릴게요.
실수① 자녀 명의로 재산을 옮기면 무조건 유리하다고 오해하는 것. 최근에 재산을 증여했거나 명의를 이전한 경우, 조사 과정에서 이런 이력이 확인될 수 있어요. 무리하게 명의를 옮기기보다는 정확한 소득인정액부터 계산해보는 게 먼저예요.
실수② 자동 재신청이라고 착각하는 것. 한 번 탈락했다고 끝이 아니에요. 재산 처분이나 소득 변화, 혹은 2026년처럼 선정기준액 자체가 오른 경우에는 다시 신청해야 재심사를 받을 수 있어요. 가만히 기다린다고 저절로 지급되지 않아요.
실수③ 국민연금과 무조건 중복 불가라고 생각하는 것. 국민연금을 받는다고 기초노령연금을 아예 못 받는 건 아니에요. 다만 국민연금 수령액이 일정 수준을 넘으면 연계 감액이 적용될 수 있으니, 두 연금을 같이 고려해서 확인해보는 게 정확해요.
실수④ 신청 시기를 놓치는 것. 65세 생일이 속한 달의 한 달 전부터 신청이 가능한데, 이 시기를 놓쳐서 몇 달 늦게 신청하는 분들이 있어요. 생일 두세 달 전에 미리 서류를 준비해두면 지급 시작도 그만큼 빨라져요.
자주 묻는 질문
정리하며
정리하면 이래요. 기초노령연금은 이름만 기초연금으로 바뀌었을 뿐 제도는 계속 이어지고 있고, 2026년에는 기준연금액이 34만 9,700원으로 오르고 저소득 어르신은 40만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선정기준액도 단독가구 247만원, 부부가구 395만 2천원으로 상향됐으니, 예전에 탈락했던 분도 2026년 기준으로 다시 확인해보시길 권해드려요.
정확한 예상 수령액은 사람마다 다르니, 국민연금공단이나 복지로 사이트의 모의계산기로 한 번 더 확인해보시고, 실제 신청은 관할 주민센터나 국민연금공단에서 진행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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